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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스칼렛 요한슨 매혹적인 목소리 '그녀' 아트버스터 열풍 이어



영화 '그녀'가 아트버스터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스칼렛 요한슨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빛나는 이 영화는 22일 개봉해 개봉 주 주말 누적 관객수 5만7357명을 돌파하며 다양성 영화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개봉 첫 날부터 누적 관객 1만 명을 모으며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 전체 박스오피스 8위로 진입했던 '그녀'는 개봉 6일째에도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꾸준히 관객을 불러모으고 있다.

26일 1만281명의 관객을 동원해 주말에 비해 평균 스코어가 40%밖에 줄지 않은데 이어 27일에도 1만 명이 넘는 스코어를 기록해 꾸준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스크린수가 162개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할 때 1만 관객 돌파 기록은 주목할 만 하다.

영화를 본 관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꾸준한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순위도 5위 이내로 등극하는 차트 역주행을 하고 있다. 이런 흥행 추이는 올 해 상반기 다양성 영화로는 이례적인 흥행 기록을 세우며 전국 70만 관객을 모았던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과 흡사해 아트버스터 흥행 붐을 그대로 이어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녀'는 올해 아카데미시상식에서 각본상을 수상하며 개봉 전부터 기발한 소재와 독창적인 전개, 할리우드의 대표 연기파 배우인 호아킨 피닉스, 스칼렛 요한슨, 에이미 아담스 등의 열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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