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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투 윅스 투 핏' 모델 한혜진이 트레이너로 나서…"지금이 최고 몸매"

'투 윅스 투 핏' 한혜진/CJ E&M



모델 한혜진이 여름을 맞이해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한다.

CJ E&M은 다음달 3일부터 2주간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10시에 한혜진의 '투 윅스 투 핏(2WEEKS TO FIT)'을 방송한다고 29일 밝혔다.

온스타일 '투 윅스 투 핏'은 5분 동안 할 수 있는 고강도 운동을 소개하는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한혜진은 '투 윅스 투 핏'의 트레이너로 나서 11자 복근·애플 힙·섹시 백·쇄골 라인 만들기 등의 운동을 직접 선보인다. 또 그는 촬영에 앞서 2주 동안 식이조절과 함께 방송에서 보여줄 운동을 병행해 몸매를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한혜진은 "사실 모델이기 때문에 늘 운동을 해왔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2주간 집중해서 운동하며 전에 없던 몸매를 만들었다"며 "모델 활동을 시작한 뒤로 지금이 최고 몸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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