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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별에서온그대(별그대)' 특별전 개최…67일간 전지현·김수현 추억한다

SBS '별에서 온 그대' 도민준 집/ SBS 제공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를 체험할 기회가 생겼다.

행사는 내달 10일부터 8월 15일까지 휴일없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 알림1관에서 진행되며 오전10시부터 오후10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SBS는 '별그대' 오리지널 세트를 다시 제작했다. 천송이(전지현)·도민준(김수현)의 집을 그대로 재현했고 두 사람의 운명적 사랑을 '출발-우연-만남-떨림-그리움-운명-사랑-추억'이란 8개 컨셉트로 나눠 다양하게 전시했다.

관람객은 공개된 장소를 직접 즐길 수 있다. 가상현실 공간과 '별그대' 3D영상 전시, 도민준의 주특기인 시간멈춤 초능력을 활용한 타임 슬라이스도 체험 가능하다.

올해 3월, 드라마 종영 직후 떨어져 '도민준이 실존하는 것 아니냐'는 호기심을 불러 온 진주 진품 운석도 전시된다. 두 사람의 사랑을 확인한 레드카펫도 설치해 관람객에게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망원경과 거울을 활용한 몽환적인 분위기, 미디어폴을 활용한 과거와 현재·미래가 혼용된 다채로운 공간도 즐거움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

SBS '별에서 온 그대' 천송이 집/SBS 제공



행사 첫 날인 다음달 10일엔 SBS 파워FM(107.7MHz) '두 시 탈출 컬투쇼'가 DDP에서 현장 생방송으로 방송된다.

SBS 신사업개발TF팀 관계자는 "'별그대'는 최근 방영된 한국드라마 중 가장 큰 이슈다"며 "이번 행사는 한국과 전 세계 드라마 팬들에게 한류드라마의 저력을 보여줄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직접 체험하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한국관광공사 중국팀과 함께 다양한 해외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기대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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