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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임직원·청년봉사단, 노을공원 나무심기 봉사활동 진행

/카페베네 제공



카페베네(대표 김선권)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해 지난 28일 난지도 노을공원에서 청년봉사단과 함께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노을공원시민모임이 운영하는 '노을공원 사면 100개의 숲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카페베네는 이날 오후 전통 한지의 재료가 되는 황촉규 새싹과 모종 1000여 그루를 옮겨심는 활동에 참여했다.

닥풀로도 불리우는 황촉규는 한지를 만들 때 닥나무 섬유질을 엉겨붙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날 심어진 황촉규는 전통한지 만들기 체험의 재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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