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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박용만 두산 회장 장남 박서원 콘돔 사업 진출

두산그룹 박용만 회장의 장남인 서원(36)씨가 이끄는 광고회사 빅앤트인터내셔널이 광고 사업과는 다소 동떨어진 콘돔 사업에 뛰어들어 화제다.

콘돔 사용을 늘려 미혼모 증가를 방지하자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수익금은 공익적인 목적에 사용할 예정이다.

빅앤트인터내셔널은 '바른생각'이라는 브랜드로 다음 달부터 콘돔 판매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전국 GS편의점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 뒤 약국 및 추후 다른 편의점 등으로 판매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콘돔은 국내 전문 제조업체에 위탁해 생산하며 초기 주문량은 50만개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빅앤트는 TV 등 전통매체가 아닌 소셜미디어(SNS) 같은 온라인 기반 마케팅으로 젊은 층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콘돔 판매 수익금은 성(性)과 관련한 사업 후원 기금으로 사용하고 청소년을 위한 성교육 콘텐츠 제작에도 투자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