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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승객이 강제로 지하철 문 열고 하차…1호선 운행 지연

29일 오후 승객이 지하철 문을 강제로 열고 내리면서 열차 운행이 지연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날 오후 6시25분께 지하철 1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광운대행 열차의 출입문이 닫히는 순간 한 승객이 비상레버를 조작해 출입문을 열고 사라졌다.

이 때문에 열차가 20분 가량 정차했으며 뒤따라오던 다른 열차의 운행도 모두 지연됐다.

코레일 관계자는 "역에서 미처 내리지 못한 승객이 출입문을 억지로 연 것 같다"며 "수동으로 열린 문은 자동으로 닫히지 않기 때문에 다른 많은 승객이 불편을 겪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