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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참사] 45일째… 선수쪽 잠수 수색, 선미쪽 창문 절단 병행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45일째인 30일 세월호 양 끝부분에서 잠수 수색과 함께 수색 불가 구역의 장애물을 빼내기 위한 창문 절단 작업이 동시에 진행키로 했다.

합동구조팀은 전날 낮에 이어 이날 오전 2시 40분부터 4시 10분까지 수중수색을 벌였으나 실종자를 수습하지는 못했다.

합동구조팀은 이날 정조 시간은 오전 8시 57분, 오후 2시 38분, 오후 8시 28분 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