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4월 해외관광 지출 사상 최대- 한은

지난달 해외 관광지출이 크게 늘어 월간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3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4월 중 내국인의 해외 관광지출은 16억9680만달러로 지난해 동월보다 24.7%나 늘었다.

지난달 해외 관광 지출액은 휴가철인 지난해 7월(16억7100만달러)의 종전 월간 최대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증가율도 2011년 6월(24.8%) 이후 2년 10개월만에 최고치다.

올 들어 월별 증가율은 1월 4.1%, 2월 11.1%, 3월 8.0%에 그쳤으나 지난달에는 수직 상승했다.

경제 전문가들은 "학교나 직장 단위의 단체 해외관광은 세월호 참사이후 취소됐지만, 개별 해외관광 수요는 이어졌다"며 "원화강세, 저가항공 등 여건에 비춰볼 때 해외 관광 지출의 증가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 같다"고 전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