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외환] 환율 장중 1020원선 붕괴

원·달러 환율 1020선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붕괴됐다.

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3.6원 내린 달러당 1018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환율이 장중 1020원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2008년 8월 6일 이후 5년 9개월 만이다.

월말을 맞아 수출업체들이 달러화 매도 물량을 다수 내놓은데다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달러화 약세 현상이 나타나자 지지선으로 여겨지던 1020원 선이 힘없이 무너졌다.

외환 전문가들은 외환당국의 개입 강도가 원·달러 환율 1020선 지지 여부의 변수로 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