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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가수 김장훈 6.4 지방선거 투표 참여 독려…사전선거 투표율 영향미치나

김장훈/김장훈 트위터



'김장훈 사전선거 투표율 영향미치나'

가수 김장훈이 6.4 지방선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김장훈은 3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꼭 투표합시다. 저는 사전투표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장훈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6월4일은 2014지방선거일입니다. 그리고 오늘과 내일은 사상최초의 전국적인 사전투표일입니다.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전투표라는 방식이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

사전 투표 참여한 것과 관련해 김장훈은 "6월4일에는 아마도 중국에 가게 될듯해서요"라고 밝혔다. 이어 "투표라는 나의 권리와 의무를 꼭 행사해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기 때문이죠"라며 "냉철하고 지혜로운 투표는 나라를 바로 세우는 기반이라는 당연한 진리가 참 와닿는 요즘입니다. 꼭 투표들 하세요"라고 투표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장훈은 "중국에 가는 이유는 두 가지 일에 관한 회의 및 관계자 만남 때문입니다. 제가 하는 일이라야 딱 두 가지 뿐이죠. '공연과 독도, 위안부 문제' 진작에 남경으로 북경으로 속도를 내야 했던 일들인데 하지만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진행 되던 일들을 제가 일방적으로 멈추었기 때문에 다시 살릴 수 있을지. 최선을 다해 다시 살리도록 노력해야하는 게 저의 의무이고 몫이겠죠"라고 덧붙였다.

김장훈은 이 글을 통해 지난 한 달 간 세월호 참사로 큰 충격에 휩싸여 거의 아무 일도 못했음도 알린 뒤, 이제 세월호 피해자 가족들을 위해 자신이 할 일을 정했다는 사실도 함께 전했다.

끝으로 김장훈은 "대한민국이 잠시 멈추었던 것처럼 저또한. 조만간 계획표를 작성하여 보고 하겠습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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