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지난해 정부가 거둔 부담금 16조3000억원

지난해 정부가 국민과 기업으로부터 거둔 각종 부담금이 16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해 96개 부담금을 운용해 16조3934억원을 징수했다.

이는 2012년의 15조6690억원 대비 7244억원(4.6%) 늘어난 금액으로 사상 최대 규모다.

부담금은 공익사업 경비 등을 해당 사업과 이해관계가 있는 개인이나 기업에 부과하는 것으로, 오염물질 배출 부과금 등이 이에 해당한다.

주요 증감 내용을 보면 전기사용량 증가와 전기요금 인상 등으로 전력산업기반부담금이 1조8296억원으로 1년 전보다 1640억원 늘었다.

외환건전성부담금도 2007억원을 징수했다. 이는 2012년보다 1009억원 늘어난 금액이다.

부처별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4조5358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금융위원회 3조4898억원, 환경부 2조6171억원 등 순이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