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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프랑스인들 '인터넷 보안' 요구, 지난해보다 높아졌다



프랑스에서 '인터넷 보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CSA연구소에서 주관한 한 설문에 따르면 인터넷 상에서 에티켓 부족과 보안 취약의 문제에 대해 응답자 86%가 심각하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 동일 설문에 비해 4%p 증가한 비율이다. 설문에 참여한 대상은 통신회사 오랑쥬(Orange)의 회원 130만명이다.

◆ 인터넷 활용도 높아

보안 취약의 구체적 사례로는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미디어 상에서의 개인정보 노출, 불법 다운로드 등이 있었다. 특히 인터넷을 통한 사생활 노출에 대해 응답자의 75%가 두려움을 느낀다 답했다. 또 응답자의 4분의 3이 적어도 하나의 소셜미디어에 가입했다고 답했으며 젊은 층에서 해당 비율은 92%까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하지만 새로운 기술에 대해 반감을 가지진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80%가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연결해 사용하며 이러한 방식이 미래의 일상생활이 될 것이라 답했다. 인터넷 활용도가 높아지는 만큼 어떻게 개인정보를 보호할지가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오잘 에미에르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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