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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한·중 연예계 크리스 주목…크리스 근황 공개 이어 중국 웨이화 접촉

엑소 크리스



'엑소 크리스 근황 이어 중국 웨이화 접촉'

엑소 크리스가 연일 화제다.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제기한 그룹 엑소 크리스의 근황이 공개된데 이어 중국 대형 기획사와 접촉한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엑소 크리스 근황은 지난 28일 중국 팬의 SNS를 통해 공개됐다. 이날 중국의 한 누리꾼은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오늘 북경 부외 병원에서 우연히 크리스를 봤어요. 심장과에서요. 돌아오길 바라요. 몸 관리 잘하시고요. 보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에서 줄을 서 있는 크리스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흰색 셔츠와 운동화에 검은색 바지를 입고 모자를 착용했다. 고개를 내린 채 휴대폰을 보고 있지만 큰 키와 작은 얼굴이 크리스임을 알 수 있게 한다.

이어 30일에는 크리스가 슈퍼주니어 전 멤버 한경의 소속사인 위에화와 접촉한 사실이 밝혀졌다.

30일 한 매체는 "크리스 측이 슈퍼주니어 전 멤버 한경의 소속사인 중국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 위에화와 만난 정황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 어머니가 위에화를 찾아 크리스에 대해 상담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위에화에는 전 슈퍼주니어 멤버 한경을 비롯해 주필창, 황정, 아두, 안우기, 아란 등 중화권 최고 스타들이 소속돼있으며, 음반 제작 및 매니지먼트는 물론 직접 영화, 드라마도 제작하는 종합미디어그룹이다.

이에 대해 위에화 측은 "크리스 어머니가 직접 찾아와 아들의 미래에 대해서 상담을 한 적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현재 크리스의 법률대리인은 한경의 소송을 승리로 이끌었던 법무법인한결 조범석 변호사로, 그는 지난 2011년 당시 한경이 SM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 사건에서도 승소를 이끌어낸 바 있다. 이에 크리스와 위에화가 소송 전략을 공유하고 있다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앞서 크리스는 지난 15일 원고 우이판(크리스 중국 이름)의 이름으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SM을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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