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Global Metro

프랑스 한 탄전서 이색 달리기대회 열려..마라토너 600명 참가



프랑스 북부(Nord Pas de Calais)에 위치한 피라미드 모양의 탄전에서 이색 달리기대회가 열린다.

오는 5월 31일 릴(Lille)에선 검은 피라미드 경주대회가 열린다. 대회를 기획한 루도빅 베강(Ludovic Beghin)은 "이번 달리기대회는 자연 속에서 80km 이상 뛰는 컨셉이다. 약 100km를 무리없이 뛸 수 있는 사람만이 참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대회가 열릴 탄전은 피라미드 모양으로 약 20여개의 오름구간이 있다. 총 구간이 104km에 달하기 때문에 새벽 4시에 시작되며 약 9시간동안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 시작전까지 언제든 참여 가능해

루도빅 베강은 "이번 대회에선 104km 코스 뿐만 아니라 42km, 22km 코스도 있다. 노르파드칼레(Nord-Pas-de-Calais)지역에만 약 300명의 울트라마라토너가 있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다른 지역 사람들도 많이 참여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탄전에서 달리기대회를 하는건 신선한 시도다. 이번을 시작으로 새로운 방식의 대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대회 참가자는 600명 정도이며 대회 시작전까지 언제든 신청이 가능하다.

/ 줄리앙 뒤 퓌리에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