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현대증권 인수전에 日오릭스 등 참여…범현대가는 불참

현대증권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에 일본 금융회사 오릭스 등 최소 3곳의 투자자들이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오릭스와 사모펀드 파인스트리트, 자베즈파트너스 등이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현대그룹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지난달 중순 현대그룹과 현대증권 매각을 위한 계약을 맺고 이날 오후 3시까지 현대증권 매각 예비입찰 참가사를 모집했다.

모집 결과 현대중공업과 현대자동차그룹 등 범현대계열과 우리투자증권 인수에 실패한 KB금융그룹 등은 이번 인수전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매각공고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예비입찰 마감 이후에도 인수에 관심을 가진 투자자를 상대로 추가 인수의향서를 받기로 해 향후 현대계열사나 금융그룹 등 여타 입찰 참가자가 늘어날 수 있다.

한편 이번에 매각되는 현대증권 지분은 현대상선 보유 지분(25.9%) 등 36.86% 정도며 현대증권이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 현대저축은행과 현대자산운용도 함께 매각 대상에 포함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