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주말 청계광장서 세월호 추모·진상규명 촉구 촛불집회

31일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대규모 촛불집회가 서울 도심에서 열린다.

60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세월호 국민대책회의'는 이날 오후 6시부터 서울 청계광장에서 촛불집회를 연다. 집회에는 6000~1만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자들은 집회 후 광교, 종로1·2가, 을지로2가를 거쳐 서울광장까지 3.7㎞를 행진한다.

세월호 희생자 유족과 태안 해병대 캠프 참사 희생자 유족들이 집회에 참여해 발언할 예정이다.

횃불시민연대 회원들은 오전 9시부터 이화여대 인근에서 부정선거 규탄 및 세월호 희생자 추모 선전전을 벌였다.

낮에는 강남역 주변에서 시민 50여 명이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의미로 강남역~교보타워~국기원 구간을 행진, 서명운동을 벌인다.

홍대입구역에서는 오후 2시부터 200여 명이 참가하는 '가만히 있으라' 침묵 행진이 열린다. 신촌유플렉스앞에서는 오후 3시부터 신촌지역시민사회단체 300여 명이 세월호 책임자 처벌 및 청문회와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집회를 연다.

이들은 집회 후 청계광장 촛불집회에 합류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