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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엘사 버금가는 매력 공주 온다…'가구야 공주 이야기' 개봉

'가구야 공주 이야기'



1000만 관객을 사로잡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엘사에 버금가는 매력을 지닌 일본 공주가 한국 관객을 찾는다.

일본 애니메이션 명가인 스튜디오 지브리의 감성 판타지 '가구야 공주 이야기'가 4일 개봉한다. 이 애니메이션은 대나무 순 속에서 태어나 반 나절 만에 아름다운 여인으로 성장한 가구야 공주의 이야기를 다룬 일본의 설화 다케토리를 새롭게 해석한 작품이다.

'가구야 공주 이야기'



가구야 공주는 일본 애니메이션 거장인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의 손을 거쳐 매력적인 캐릭터로 재탄생 했다. 배급사는 "가구야 공주는 지브리 사상 최고의 절세 미녀라고 칭해질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를 지녔다. 또 범접할 수 없는 신비한 매력과 주변인을 압도하는 카리스마까지 갖춘 매력적인 공주"라며 "엘사에 열광했던 팬이라면 가구야 공주에게도 매력을 느낄 것" 이라고 흥행을 기대했다.

'가구야 공주 이야기'는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의 14년 만의 신작이다. 8년간의 제작 기간이 소요됐고 총 50억 엔(한화 약 505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됐다.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으로 국내 영화 팬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음악감독 히사이시 조가 참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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