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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한국영화, 칸 끝나도 해외 영화제서 연일 주목

제11회 베니스 데이즈 공식 홈페이지에 소개된 '일대일'



'일대일' 베니스데이즈 초청

'봄' 마드리드 3개 부문 후보

한국 영화가 칸국제영화제가 끝난 뒤에도 다양한 해외 영화제에서 연일 주목받고 있다.

김기덕 감독의 '일대일'이 8월 27일에 개막될 제11회 베니스데이즈에 초청됐다. 이로서 김 감독은 제69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피에타'(2012), 제70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 초청작인 '뫼비우스'(2013)에 이어 3년 연속 베니스를 방문하게 됐다.

베니스데이즈는 베니스국제영화제 기간 중 이탈리아 영화 감독 협회와 제작가 협회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영화제다. 비교하자면 칸국제영화제 기간 중 개최되는 감독주간에 해당한다.

해외배급사 화인컷은 "베니스데이즈는 매해 12편의 장편 영화를 초청한다. 이번 '일대일'의 초청 소식은 그간 유럽 작가주의 영화가 강세를 띤 베니스 데이즈에서 일궈낸 성과로 그 의미가 뜻 깊다"고 설명했다.

조근현 감독의 영화 '봄'은 다음달 11일 개막될 2014 마드리드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외국어영화 부문 최우수 여우주연상과 최우수 제작자상 등 세 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그중 김서형은 한국 여배우 중 최초로 마드리드 국제영화제 후보가 됐다..

/탁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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