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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 극장가 장악…'엑스맨' 시리즈 최고 흥행 기록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가 극장가를 장악했다.

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지난달 31일 관객 37만105명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일인 22일부터 집계된 누적 관객 수는 279만4133명이다. 이로써 개봉 10일 만에 '엑스맨' 시리즈 사상 최고 기록을 세운 '엑스맨:퍼스트 클래스'(2011년)의 253만3852명을 넘었다.

올해 칸국제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된 한국 영화 '끝까지 간다'(29일 개봉)는 이날 22만2355명을 모아 2위에 머물렀다. 앤절리나 졸리의 첫 악역 도전작으로 흥행이 예상됐던 '말레피센트'(29일 개봉)도 18만7509명에 그쳐 SF 블록버스터의 흥행세를 넘지 못했다.

'엑스맨' 신작은 사상 최강의 적이자 인류를 위협할 강력한 무기 센티넬에 맞서기 위해 과거와 미래의 엑스맨이 모두 모여 전쟁을 시작하는 내용을 담았다. 휴 잭맨·제임스 맥어보이·마이클 패스벤더·제니퍼 로렌스·할리 베리·엘렌 페이지·이안 맥켈런·패트릭 스튜어트 등이 출연했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



앞으로 SF 블록버스트의 공세는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4일 톰 크루즈 주연의 '엣지 오브 투모로우'가 개봉하고, 25일에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신작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가 관객과 만난다. 다음달에는 '혹성탈출' 시리즈의 신작 '반격의 서막'과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개봉해 SF 블록버스터의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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