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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채권·펀드

삼성전자·SK하이닉스·LG전자 강세에 IT펀드 수익률 호조

삼성전자·SK하이닉스·LG전자 등 IT 대형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IT펀드 수익률도 호조를 나타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5월 삼성전자의 주가는 134만6000원에서 144만3000원으로 한 달 새 7.2% 상승했다. 특히 지난달 30일 장중에는 148만2000원까지 오르며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SK하이닉스는 5월 한 달간 주가가 8.6% 올랐으며, LG전자 역시 6만9900원에서 7만2900원으로 4.3% 증가했다.

지난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전자 등 3개 종목의 시가총액 증가분은 17조3245억원에 달한다.

국내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IT 업종의 대형주들이 힘을 내자 IT펀드의 수익률도 호조를 나타냈다.

지난달 30일 기준 에프앤가이드가 IT펀드로 분류한 10개 펀드상품의 평균 수익률은 연초 이후에는 6.31%, 3개월 성과는 4.83%로 나타났다.

개별 상품별로는 연초 이후 수익률 기준으로 상장주식펀드(ETF)인 '삼성KODEX반도체ETF'(9.92%)와 '미래에셋TIGER반도체ETF'(9.82%)의 수익률이 가장 높았다.

액티브 펀드상품 중에서는 '하나UBS IT코리아증권투자신탁 1'(주식형·클래스A)의 수익률이 5.36%으로 가장 우수했다

/이재영기자 ljy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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