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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한국해양대, 부산연안 수중 정화 활동 펼쳐

지난 5월 31일, 부산시 남구 백운포 연안에서 페르노리카 코리아와 한국해양대학교가 펼친 수중 정화 활동을 마친 후, 전문 잠수사와 스킨수쿠버 동호회 회원들이 수거한 쓰레기와 함께 건강한 해양 환경 조성과 보존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것을 다짐하고 있다./페르노리카 코리아 제공



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장 마누엘 스프리에)는 지난달 31일 한국해양대학교와 부산 백운포 연안에서 깨끗한 부산 바다를 만들기 위한 수중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한국해양대학교는 부산 백운포 연안을 시작으로 해운대 해수욕장, 한국해양대학교 연안, 송도 해수욕장 등을 대상으로 7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수중 정화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전문 잠수사, 스킨스쿠버 동호회 회원, 부산 시민 등 약 40여명이 참여해 해상 부유물 및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수거된 쓰레기는 분석을 통해 향후 해양 생태 실태 파악 및 보존을 위한 연구 목적으로도 사용될 예정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부산 시민의 삶의 터전인 바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한국해양대학교와 협약을 통해 오는 2016년까지 부산지역 건강한 해양 환경 조성과 보존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기로 약속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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