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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박인비 1위 자리 '빨간불'…라이벌 루이스 단독 선두



박인비 59주 천하 무너지나

루이스에 랭킹 1위 내줄듯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59주째 지켜온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위협받고 있다.

1년 만에 세계 랭킹 1위 탈환을 노리는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단독 선두로 나섰다. 1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스톡턴 시뷰 골프장(파71·615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8개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2언더파로 재미동포 크리스티나 김(30)을 한 타차로 따돌렸다.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우승하면 박인비를 밀어내고 세계 랭킹 1위가 된다.

전날 공동 4위였던 박인비는 1타를 줄이는데 그쳐 공동 7위(6언더파 136타)로 밀렸다. 함께 출전한 최나연(27·SK텔레콤)은 타수를 줄이지 못해 공동 9위(5언더파 137타)로 2라운드를 마쳤다.

/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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