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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일본 신세대 아티스트 만날 수 있는 전시 '미래로 통하는 길'

후쿠이 아쓰시의 '트윈 월드'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은 일본국제교류기금과 공동 주최하는 '미래로 통하는 길-일본의 신세대 아티스트'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 전시에서는 2000년 이후 일본 현대미술의 한 축을 차지하고 있는 후쿠이 아쓰시, 나카무라 테쓰야, 메이와덴키, 사이키 카쓰히로 등 신세대 작가 11명의 작품 약 40점이 소개된다.

나카무라 테쓰야의 '라이트닝'



1990년대 이후 세계를 규정하고 있던 큰 틀이 흔들리자 사람들의 관심은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등 작고 개별적인 세계를 지향하는 경향이 생겼다. 현대미술에서도 일상성에 의거해 개인의 지각과 감정을 표현하고자 하는 경향의 작품이 세계적인 추세다.

메이와덴키의 '물고기하프'



이번 전시회는 이런 시대환경과 마주하며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일본의 열한 작가들이 제작한 회화·조각·설치미술·사진·비디오 등의 작품으로 구성돼 있다. 작가 자신의 개인적인 모티브를 적용하는 그들의 작품은 시각적 효과가 뛰어나며 '무언가를 만든다는 일'에 대한 강한 집념을 느낄 수 있다.

사이키 카쓰히로의 '플레이스 시리즈'



전시는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실크갤러리에서 진행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토·일요일은 휴관이다. 문의: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02-765-3011(내선120,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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