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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119·112' 긴급전화번호 통합 추진

세월호 참사에서 드러난 긴급전화 체계의 문제점을 보완해 신고창구를 단일화하는 등 각 기관에 흩어져 있는 대국민 서비스와 생활정보를 통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안전행정부는 대국민서비스 연계방안에 대해 이달 말까지 국민의견을 수렴한다고 1일 밝혔다.

안행부는 긴급전화 신고창구를 119나 112 등 국민이 많이 알고 있는 번호로 통합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정부는 긴급전화뿐만 아니라 여러 부처나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비슷한 서비스를 국민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통합하는 작업에 착수한다.

이를 위해 정부부처, 공공기관,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1만8000개 이상의 전자정부시스템을 분석해 서비스 유형·대상 등이 유사한 시스템을 88개 주제로 분류했으며, 이 가운데 국민생활에 밀접한 25개를 우선 골라 통합 필요성에 대해 국민의 의견을 묻기로 했다.

연계 서비스 여론조사는 안행부 홈페이지(www.mospa.go.kr), 대한민국정부포털(www.korea.go.kr), 정부3.0 홈페이지(www.gov30.go.kr) 등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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