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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새정치민주연합 "'공천헌금 의혹' 유승우, 정계 은퇴하라"

새정치민주연합은 공천헌금 의혹에 휘말린 새누리당 유승우 의원을 향해 "변명과 부정으로 일관하고 있는 유 의원은 책임지고 정계를 은퇴하라"고 촉구했다.

한정애 대변인은 1일 현안 논평을 통해 "새누리당 경기도당 공천심사위원장을 맡았던 유 의원의 부인이 공천 대가로 억대의 돈을 받은 의혹과 관련, 돈을 준 시의원 등 2명의 구속영장이 청구되고 유 의원과 유 의원의 부인도 곧 소환될 예정"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한 대변인은 "유 의원은 이 같은 혐의들이 악의적 왜곡과 유언비어라며 사실을 부정하는 뻔뻔한 모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유 의원은 계속되는 거짓 해명과 뻔뻔스러운 변명을 즉각 중단하고 검찰 수사에 성실히 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이 약속한 대로 정계 은퇴를 준비하길 바란다"며 "그 것이 자신을 믿고 지지해준 이천시민들과 이천지역 새누리당 당원들의 명예를 조금이나마 지키는 길"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유 의원은 지난달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공직생활 40년 중 한 차례도 금전 문제로 구설에 오른 적이 없다"며 "만약 그런 경우가 한 건이라도 있다면 바로 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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