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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재테크

새마을금고 여수신 텃밭도 서울 아닌 '경기도'

경기도 지역의 '제2금융권' 여수신 실적이 서울을 넘어서고 있다.

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2금융권 가운데 상호금융, 신용협동조합, 새마을금고는 경기도 지역의 여수신 잔액이 이미 서울보다 많다.

지난 3월 말 현재 수신잔액을 보면 상호금융의 전체 수신(254조2000억원) 중 경기도가 21.6%인 55조원으로 가장 많고, 서울(22조6000억원)은 두번째였다.

전체 수신이 50조9000억원인 신용협동조합(신협)도 경기도(6조8000억원)가 서울(6조3000억원)을 앞지른 상태다. 전체 수신(100조7000억원)이 100조7000억원인 새마을금고 역시 경기도(17조3000억원), 서울(16조1000억원) 순이다.

은행업계 관계자는 "경기도에 동탄, 판교 등 신도시가 생기고, 주민이 늘면서 새마을금고의 지역별 수신에서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서울을 역전했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