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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샤이니 중국 상하이 팬 열광시켜…첫 단독 콘서트 화제

샤이니



그룹 샤이니가 한국, 멕시코, 칠레, 아르헨티나, 대만에 이어 중국 상하이도 뜨겁게 달궜다.

샤이니는 1일 중국 상하이 대무대에서 '샤이니 콘서트-샤이니 월드Ⅲ 인 상하이'를 열고 중국 현지 팬들을 열광케했다. 이번 공연은 샤이니가 데뷔 후 처음으로 상하이에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 공연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 날 공연에서 샤이니는 '줄리엣' '루시퍼' '링딩동' '드림 걸' 등 히트곡은 물론 '리얼' '이블' '너와 나의 거리' 등 앨범 수록곡까지 총 27곡의 다양한 무대를 선사하며 대륙을 뜨겁게 달궜다.

비가 쏟아지는 궂은 날씨에도 팬들은 샤이니의 첫 상하이 단독 콘서트를 보기 위해 오전부터 공연장 일대에 운집해 객석을 가득 메웠다. 중국 팬들은 '너와 나의 거리'에 맞춰 샤이니의 상징색인 펄 아쿠아 그린색 야광봉에서 흰색 야광봉으로 바꿔 들고 장관을 연출했고, 마지막 무대인 '초록비'에서는 '함께라서 행복해'라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어 팬들을 감동시켰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메타일랑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콘서트를 열고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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