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책을 읽는 것만으로 어려운 영어 문법 공부를 끝내는 것이 가능해졌다.

교육콘텐츠 전문기업 위버스마인드가 '뇌새김 주니어 영어'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뇌새김 주니어 영어'는 동화책처럼 구성된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통해 초·중학생이 문법·단어·쓰기 등 영어의 전 영역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동화책을 읽듯이 그림과 함께 스토리를 따라 가다 보면 학생들이 가장 어렵고 딱딱하다고 느끼는 문법 개념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다.

또 150만 명이 체험한 뇌새김 워드로 단어실력을 다지고 필기 인식 시스템으로 쓰기 훈련까지 제공한다.

학습 몰입도를 높일 수 있는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게임처럼 학습 맵을 구성해 스토리 별로 지도를 한 칸씩 완성해나가면서 학습을 진행하고 학습 성실도와 성취도에 따라 상장, 메달 등 보상을 지급한다.

30일까지 뇌새김 홈페이지에 간단한 정보와 연락처를 남긴 후 퀴즈에 응모하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입장권, 스마트 터치펜 등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