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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문제작 '님포매니악' 파격적인 '19금' 예고편 공개

'님포매니악'



섹스버스터 표방한 문제작…샤이아 라보프 등 출연

실제 정사 논란에 휩싸인 문제작 '님포매니악'이 파격적인 '19금'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는 여자 색정광 조의 섹스 경험담을 대담하고 솔직하게 그렸으며 섹스버스터를 표방했다. '님포매니악' 예고편은 "여자로서의 힘을 악의적으로 휘둘렀다"는 조의 고백과 함께 어린 시절의 대담한 경험을 세련된 스타일로 담아냈다.

"날개가 있는데 날면 좀 어떤가", "섹스의 비밀스런 묘약은 사랑" 등의 의미심장한 대사와 수위 높은 정사 장면을 '센세이션! 전대미문 세기의 문제작!'이라는 문구와 함께 소개했다.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이 연출을 맡은 '님포매니악'은 올해 초 제6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돼 공개되고 해외에서 먼저 개봉한 후 각국 언론과 평단, 관객으로부터 섹스 소재를 유머 넘치게 담았다는 호평을 받았다. '볼륨1'과 '볼륨2'로 나뉘어져 각각 2시간씩, 총 4시간 분량으로 공개되며 국내에서는 19일 개봉된다.

2009년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안티 크라이스트'로 칸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은 샤를로뜨 갱스부르와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세계적인 스타덤에 오른 샤이아 라보프를 비롯해 우마 서먼·스텔란 스카스가드·윌렘 대포·크리스찬 슬레이터·제이미 벨·코니 닐슨 등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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