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돌고래 닮은' 부산도시철도 1호선 전동차 달린다



'돌고래를 닮은' 새 전동차가 부산도시철도 1호선을 달린다.

2일 부산교통공사에 따르면 부산도시철도 1호선에 투입할 새 전동차의 디자인을 돌고래 이미지로 확정했다.

다대선구간 개통을 앞두고 내년 하반기부터 추가로 투입되는 새 전동차는 6개 편성에 총 48량이다.

교통공사는 새로 투입하는 전동차의 외부를 주황색과 회색으로 칠하고, 곡선을 최대한 살려 돌고래를 떠올릴 수 있도록 꾸밀 예정이며, 운전석과 객실 창문을 넓혀 기관사의 사각지대를 줄이고 승객의 시야를 확보할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특히 높낮이가 다른 2종류의 손잡이와 승객끼리 접촉을 줄일 수 있는 중간 손잡이도 설치하기로 했다.

교통공사는 올해 9월 시제품이 만들어지면 디자인과 승객 편의장치를 보완, 내년말부터 2016년 3월까지 6편성을 모두 제작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