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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르노삼성, QM3 가세 덕에 전년 동월比 60.8% 포인트 성장

SM3 Neo.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5월에 내수 7400대, 수출 6132대를 판매해 총 1만3532대의 판매 실적을 거두며 전년 동월 대비 41.4%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5월 내수 판매실적은 새롭게 디자인을 변경한 SM3 Neo와 QM3가 인기를 끌면서 큰 폭의 실적개선을 보였다.

SM3는 2368대, QM3는 2161대가 판매돼 실적을 끌어올렸으나 SM5는 전년 동월 대비 -23.1%, 1~5월 누계 기준으로는 전년 대비 25.3% 감소해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5월 내수 7400대의 기록은 전년 동월 대비 60.8%의 증가세를 보인 것인데, SM5를 제외한 모든 차종이 상승세를 기록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월 말 출시한 QM5 Neo와 4월 말 출시한 SM3 Neo에 대한 고객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고 QM3 역시 여전히 높은 계약률을 보이고 있어 올 들어 꾸준히 내수시장에서 회복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5월 수출 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23.4% 늘어난 6132대를 수출했다. QM5 경우 꾸준한 수출물량을 보이고 있으며, SM7, SM3등의 수출실적이 눈에 띈다. 더불어, 하반기 북미로 수출 예정인 로그 후속 모델의 생산 준비 또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올 한해 긍정적인 수출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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