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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톰 크루즈의 '엣지 오브 투모로우', 예매율 약30%로 연휴 흥행 예약

'엣지 오브 투모로우' 포스터



톰 크루즈 주연의 '엣지 오브 투모로우'가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엣지 오브 투모로우'은 2만 명이 넘는 예매 관객 수로 30%에 육박하는 점유율을 나타냈다. 금주 선거와 현충일의 연휴가 몰려 신작들이 대거 개봉을 앞둔 가운데 예매율 1위에 올라 성과가 뜻 깊다.

'타임루프(time loop: 같은 날이 반 복되는 상황)'라는 독특한 소재, 톰 크루즈와 에밀리 블런트의 리얼 액션, 더그 라이만 감독의 연출력 등 영화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어 더욱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영화의 제목인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오늘에서 내일로 넘어가는 경계를 뜻하는 말로 삶과 죽음이 반복되는 주인공의 상황을 일컫는다. 주인공은 외계 종족이 만든 타임루프에 빠지게 되고 그 속에서 살거나 죽기 위해 전투를 반복한다.

죽었다가 깨어날 때마다 강해지는 역할을 위해 톰 크루즈는 총 56kg에 달하는 일명 '엑소슈트'라는 전투 슈트를 입고 액션을 선보인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3일 개봉되며, 3D와 4DX로도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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