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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프랑스에서 만든 수제 전기자동차, 대중에게 공개돼



프랑스에서 수제 전기자동차 'C-Zen'이 대중에게 공개됐다.

리옹(Lyon) 인근 지역인 생 프리스트(Saint-Priest)에서 만들어진 C-Zen은 100% 전기로 움직이는 2인용 자동차다. 현재 지방 경찰청 두 곳이 자동차를 주문한 상태다. 영업을 맡은 스테판 뒤가(Stephane Dugas)는 "6월중에 프랑스 전역의 30여개 자동차 판매장에 차를 전시할 예정이다. 올해는 총 700대 생산이 목표고 내년엔 1500대가 목표다"라고 밝혔다.

◆120km까지 주행 가능해

총 중량이 740kg로 가벼운 C-Zen은 가정용 플러그인 220볼트에서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가지고 있다. 프랑스 인증마크를 획득한 이 차는 115km/h로 12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스테판은 "우린 회사나 전문직종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하지만 여러 장점 때문에 가족단위로도 인기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한편 C-Zen은 할인 혜택을 받을 경우 1만4500 유로(한화 약 2000만원)이며 일반가는 1만8750 유로(한화 약 2602만원)다.

/ 피에르 알렉상드르 브방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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