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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충남선관위, 도의원 후보 '허위학력' 혐의로 고발

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충남도의원 후보 A씨에 대해 선고 홍보물에 허위 학력을 기재한 혐의로 대전지검 홍성지청에 고발했다고 2일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서천지역 충남도의원 후보 A씨는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사실이 없는데도 선거 공보와 선거 벽보, 선거사무소 외벽 현수막 등지에 자신의 학력을 경영학 박사라고 기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선관위는 천안시의원 후보 B씨의 가족에 대해서는 후보자의 명함을 불법으로 배포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이들 가족은 지난달 25일 선거구 내 아파트 우편함에 후보자 명함 5000여매를 투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아산지역에서는 아산시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 C씨의 고등학교 총동문회 임원이 회원들에게 선거 운동 메시지를 발송했다가 고발됐다.

해당 동문회 사무국장인 D씨는 후보 C씨의 선거 운동 메시지 3800여건을 불법 발송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선관위 측은 "선거 막바지에 문자메시지와 인터넷, SNS 등을 이용한 불법 선거운동이 우려된다"며 "단속활동에 총력을 다하는 한편 공정한 선거 질서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해 단호하게 조치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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