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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동국S&C, 美 탄소배출 감축안 최대 수혜볼 것 -유진

유진투자증권은 3일 동국S&C에 대해 풍력발전이 오바마 행정부의 탄소배출 감축안의 최대 수혜를 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500원을 유지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석탄 발전소는 탄소배출 규제에 대한 오바마 대통령 명령 발표로 대규모 폐쇄될 전망"이라며 "미국에서는 향후 약 100GW 이상의 석탄발전소가 폐쇄될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

한 연구원은 "2015년 하반기에 있을 파리 기후변화협의회에서 미국과 중국은 '포스트 교토의정서' 체제를 큰 틀로 두고 합의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며 "미국과 중국이 참여하는 체제가 완성되면 저탄소 에너지 시장의 본격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또 "미국은 폐쇄시장인 중국을 제외하고 가장 큰 풍력시장"이라며 "동국 S&C는 전체 매출의 70∼80%가 미국 풍력항일 정도로 미국 시장에 의존도가 높은데다 이번 규제안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면 PTC없이도 성장이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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