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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상반기 면접전형 경쟁률 최고 25대 1

올 상반기 면접 경쟁률이 최고 25대 1까지 치솟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3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298개의 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2014 상반기 면접전형 결산'에 대해 조사한 결과, 상반기 기업의 면접전형 경쟁률이 평균 5대 1로 집계됐다. 기업은 최종 합격자의 5배수 정도 지원자를 먼저 선출한 뒤, 면접에서 탈락의 여부를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면접전형 최고 경쟁률은 무려 25대 1로 나타났다.

면접전형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지원자의 유형에 대해서는 인사담당자의 46%가 '명확한 입사 의지를 갖고 있는 유형'(46%)을 꼽았다.

'질문에 최대한 성실히 답변하는 유형'(33.9%), ▶'상황 대처를 잘 하는 유형'(15.8%)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인사담당자에게 감점을 받은 지원자 유형은 '면접시간에 늦는 지각형'이 40.6%로 가장 높았다. '질문을 이해하지 못하고 답변하는 동문서답형'(39.3%), '지나치게 캐주얼한 복장을 입은 자유분방형'(7.4%) 등도 나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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