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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KCC 회장일가, 삼성SDS 이어 에버랜드 상장 호재 '대박'

삼성에버랜드의 상장이 현실화되면서 정몽진 KCC 회장 일가도 2조원이 넘는 큰돈을 손에 쥐게 됐다.

앞서 삼성SDS 상장 계획 발표 당시 삼성그룹 지배구조 재편의 신호탄으로 해석되면서 삼성에버랜드의 대주주였던 KCC가 주목받았다면 이번엔 직접 투자 이익까지 거둘 수 있게 됐다.

3일 기준으로 KCC는 삼성에버랜드의 지분 17.0%(42만5천주)를 보유한 2대 주주다.

KCC는 2011년 삼성카드로부터 주당 182만원에 이를 사들였다. 이에 따라 삼성에버랜드 상장 뒤 주가가 이보다 10만원 오를 때마다 산술적으로 425억원(금융비용 제외)의 차익을 얻는다는 계산이 나온다.

여기에 삼성SDS, 삼성에버랜드의 연속 상장에 따른 KCC의 주가 상승분도 고려해야 한다.

KCC의 주가는 연초 45만8000원에서 삼성SDS 상장 소식에 50만원대 초중반으로 올라섰고, 이날 삼성에버랜드 상장이 공식화되면서 오전 장에서 65만∼66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65만원을 기준으로 볼 때 KCC의 주가는 연초 대비 41.9%나 상승했다.

이를 정 회장의 KCC 지분 17.76%(186만8418주)에 대입해 보면 그의 지분 가치는 연초 8557억원에서 1조2145억원으로 늘었다. 정 회장의 부친인 정상영 명예회장(5.00%)의 지분 가치 역시 3419억원이 된다.

정몽익 KCC사장(8.81%), 정몽열 KCC건설 사장(5.29%) 등 정 회장 일가의 총 지분 38.50%의 가치는 2조6324억원으로 연초의 1.5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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