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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브라질 월드컵 방문객 위한 다양한 관광안내 방안 시행



월드컵 개막을 며칠 앞둔 브라질이 여행자 맞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브라질의 경제 중심지이며 한국과 벨기에 전이 열릴 상 파울루 역시 도시를 찾는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시의 중심에 위치한 파울리스타 대로에는 125개의 안내 표지판이 설치돼 상 파울루 미술관(Masp)과 트리아논 공원(Parque Trianon), 이타우 예술관(Itau Cultural) 등과 같은 유명 관광지 16 곳에 접근성을 수월하게 했다.

또한 시 곳곳에 9개의 이동식 관광안내소가 설치되며 셔틀버스도 한 대 배치돼 쿵비카 공항과 이타케라옹 구장 구간을 이동하고자 하는 관광객들을 실어 나를 예정이다. 요금은 36.50 헤알(1만 7000원)으로 책정됐으며 경기가 있는 날에만 운행된다.

전기자동차를 이용해 운행될 이동식 관광안내소에는 다양한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안내원이 배치돼 원활한 관광을 돕는다. 시 측은 또한 도심 번화가에 표지판 244개를 설치하고 있으며 월드컵 개막 전까지 총 441개의 표지판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현재는 포르투갈어, 영어, 스페인어로 쓰여진 표지판 53개만이 설치돼 있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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