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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치

중국, 톈안먼 사태 "이미 명확한 결론을 내렸다"…기존 입장 유지

중국 정부는 톈안먼(天安門) 사태에 대한 입장을 "중국 정부는 이미 명확한 결론을 내렸다"라는 말로 일축했다.

훙레이(洪磊)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톈안먼 사태 25주년을 하루 앞둔 3일 정례브리핑에서 "1980년대 말 중국에서 발생한 정치적 풍파 및 이와 관련된 모든 문제에 대해 중국 정부는 이미 일찌감치 명확한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는 톈안먼 사태에 대한 재평가 요구가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당국의 기존 입장에 변화가 없음을 거듭 천명한 것이다.

훙 대변인은 "중국의 개혁개방 30여년간 경제·사회의 발전은 세계가 주목할 만한 위대한 성과를 거뒀고 민주·법제 체계도 날이 갈수록 개선되고 있다"면서 "이론체계도 부단히 그 우월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가는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길은 중국의 국가상황과 가장 광대한 인민의 근본이익에 부합한다고 말할 수 있다"면서 "이는 전국 인민의 공통된 염원"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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