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워터파크서 여직원 성추행한 미군 3명, 범행 시인

미군 3명이 범행을 시인했다. 이들은 경기도 용인 한 워터파크에서 여직원을 성추행하고 출동한 경찰관을 때린 혐의로 입건됐다.

용인동부경찰서는 성추행,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입건된 미2사단 동두천 캠프 케이시 소속 M(25) 준하사관 등 3명이 소환조사를 받고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고 3일 밝혔다.

M 준하사관 등은 오후 1시부터 6시간가량 이어진 조사에서 "행패를 부렸다는 이유로 워터파크 직원들이 우리를 제지하면서 고압적인 자세를 취해 기분이 나빠 주먹을 휘둘렀다"고 진술했다.

성추행 혐의에 대해서는 "흥에 겨워 여직원의 등과 허리, 손을 만졌다"고 말했다.

M 준하사관 등은 지난달 31일 오전 11시 30분께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에서 한 여직원의 몸을 쓰다듬고 또 다른 여직원의 손을 잡은 뒤 놓아주지 않는 등 성적 모욕감을 준 혐의를 받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