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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삼형제 운명적만남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삼형제, 이범수, 김재중, 임시완이 한 자리에서 첫 대면을 예고했다.

3일 방영되는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10부에서 장동수(이범수)-허영달(김재중)-윤양하(임시완) 3형제가 대정그룹 카지노장에서 첫 운명적 만남이 그려진다. 이는 지난 2일 9회 방송에서 예고됐다.

윤태준(김병기) 회장의 대정그룹을 혼란에 빠트릴 셈으로 고복태(김병옥)는 허영달을 시켜 대정그룹 카지노를 상대로 사기도박을 벌일 것을 주문했다.

어떻게든 고복태에게 인정받으려는 영달은 무리수를 감행하게 되고 몇날 며칠을 자신이 보스로 있는 왕건이파 핵심멤버 양장수(신승환)와 제리(쇼리)와 함께 모의해 대정 카지노 사기도박 플랜을 짜게 됐다. 하지만 영달에게 도박에서 패해 지분을 넘겨주게 생긴 사북 불법 카지노 운영주의 만강(홍석천)이 이를 알게 되고, 영달의 계획을 대정그룹 측에 알리면서 영달은 덫에 걸릴 신세가 됐다.

애초에 출입을 막자는 카지노 팀장의 건의에 현장에서 잡아 구속시키자는 양하. 이런 사실을 알 리 없는 영달은 장수, 제리와 대정 카지노 VVIP룸에 들어섰고, 오정희(백진희)가 딜러로 서 있는 모습에 아연실색한다. 이들의 모습을 CCTV를 통해 지켜보며 묘한 웃음을 짓는 양하. 그리고 이 때 슈트 차림의 장동수가 등장했다. 양하는 장동수를 향해 "이제 곧 장이사님이 처음으로 하셔야 될 일이 생길 겁니다"라고 의미심장하게 운을 띄웠다. 셋이 한 자리에서 대면하는 건 이제 시간문제다.

한편 원수의 덫에 걸린 지도 모른 채 비극적 운명을 향해 가는 삼형제의 이야기를 매회 흥미진진하게 그려가는 '트라이앵글'. 삼형제의 첫 대면은 3일 오후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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