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도시의 법칙' 정경호·백진희·이천희 "뉴욕, 정말 추웠다"

정경호·백진희·이천희/SBS '도시의 법칙'



배우 정경호·백진희·이천희가 추위와 싸운 일화를 공개했다.

3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새 수요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이하 '도법') 제작발표회에서 정경호는 "4월에 눈이 왔다"며 "뉴욕이 이렇게 추울지 몰랐다"고 날씨에 깜짝 놀란 일화를 말했다.

백진희는 이날 "20일 동안 샤워를 찬물로 했다"며 뉴욕 추위를 추억했다. 이어 "미국과 뉴욕을 처음 가봤다. 리얼 예능방송도 처음이다"며 "든든한 오빠, 언니들을 만나 가족의 의미를 깊게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이천희는 옷을 겹겹이 입어 추위를 견뎠다. 그는 "정말 추웠다"며 "옷을 예닐곱 겹 껴입을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배고팠고 돈도 없었다. 김성수가 말도 안되는 음식을 갖고 왔는데 그걸로 일곱 멤버가 3일을 버텼다"며 "자세한 건 방송에서 확인해달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도시의 법칙'은 SBS '정글의 법칙' 이지원PD의 두 번째 '법칙' 시리즈다. 방송은 콘크리트 정글이라고 불리는 도시에 7명의 출연진이 무일푼으로 생존하는 내용을 담는다. 도시인은 왜·어디서·무엇으로 사는지에 대해 돌아보는 리얼리티 성장 예능이다. 오는 11일부터 매주 수요일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