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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새정치민주연합 "대통령 구하자는 세력vs국민 구하자는 세력 대결"…투표 독려

새정치민주연합은 4일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을 맞아 "이번 선거는 대통령을 구하자는 세력 대 국민을 구하자는 세력의 대결"이라며 투표를 독려했다.

박광온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논평을 통해 "투표는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라며 "이번 선거는 세월호 참사로 드러난 정권의 무능과 무책임에 대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의 장이자 우리 사회의 온갖 적폐를 씻어내고 민주주의와 공동체적 삶의 근본 가치를 회복하기 위한 출발"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의 눈물을 닦아주자는 세력과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자는 세력의 대결"이라며 "국가와 국민이 대통령을 위해 존재해야 하는지, 아니면 대통령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존재해야 하는지를 묻는, 민주주의의 근본 가치를 묻는 선거"라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제대로 바뀌어서 기본을 갖춘 나라, 기본이 바로 선 정치를 통해서 국가혁신의 초석을 다져야 한다"며 "그 것이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세월호 희생자의 넋을 조금이라도 위로하는 길이며 살아남은 자들의 미안함을 덜 수 있는 최소한의 역할이고 책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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