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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6·4 지방선거] 스타들 선거규정 위반에 조심…주먹 꽉 쥐고 '인증샷' 찰칵

위부터 차례대로 류수영·레인보우 지숙·김장훈의 투표 인증샷.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 인증샷 규정을 의식한 듯 주먹을 꽉 쥐고 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사진



연예계 스타들의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인증샷'이 줄을 잇는 가운데 올해에는 예년과 달리 선거 규정을 위반한 경우가 크게 눈에 띄지 않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권고한 투표 인증샷 관련 규정에 따르면 브이(V)자 그리기 등 특정 기호를 연상시키는 포즈, 기표소 내 촬영, 투표 용지 촬영은 금지돼 있는데 지금까지는 스타들이 비교적 잘 준수하고 있는 편이다.

류수영은 4일 특정 기호를 연상시키는 포즈 금지 조항을 의식한 듯 주먹을 꽉 쥔 인증샷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며 투표를 독려했다. 레인보아의 멤버인 승아와 지숙도 마치 서로 약속한 듯 주먹을 쥐고 사진을 찍었다.

앞서 사전투표를 한 김장훈은 "늘 브이자하고 사진 찍는데 특정당 지지한다고 할까봐 주먹 쥐고. 진짜 투표 간단하고 아쉽네요. 역시 IT 강국. 투표들 꼭 하고 놀러가세요. 이번 투표 중요한 것 다들 아시죠?"라며 투표를 독려했다.

스타들은 국민의 투표를 독려하기 위해 매 선거 때마다 인증샷을 올렸지만 그 때마다 일부는 논란이 됐다. 2012년 대통령 선거 때 윤은혜와 왕배는 규정을 위반한 인증샷을 올렸다가 문제가 되자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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