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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서

교보문고 광화문점, 개점 33주년 기념 이벤트 선봬

/교보문고 제공



교보문고(대표 허정도) 광화문점이 개점 33주년을 맞아 6월 한달 간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광화문점은 이 기간 매장 중앙복도에 '레고와 상상하라!' 특별전시를 진행한다.

이 전시는 4개의 테마로 나눠 단계별 브릭제품, 레고무비, 다양한 창작작품 및 아키텍쳐 등이 전시된다.

또 스타워즈의 '클론 트루퍼' 미니피겨 10개를 교보문고에 전시된 다양한 레고 쇼케이스 안에 숨겨두고 독자들이 이를 모두 찾아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레고코리아는 이번 전시전에 레고의 하반기 신제품을 전시 및 판매한다.

이외에도 광화문점은 6월 매일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광화문점을 방문 및 구매한 고객들 중 33명에게 전자책 전용 단말기 sam 디바이스, 쟌스포츠 가방, 드림카드 등의 사은품을 준다.

베스트셀러 및 신간을 모아 구성한 '교보문고, 33살 청년이 되다' MD전에서는 기획도서 구매 시 수량별로 커피 브랜드 카누의 '북카페 시크릿 박스' 등을 증정한다.

또 광화문점에서 3만3000원 이상 구매한 독자들은 선착순으로 부직포 가방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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