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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이마트, 5일부터 '열대과일 페스티벌' 열어

/이마트 제공



여름을 맞아 동남아 재래시장에서나 볼법한 열대과일들이 이마트에 찾아왔다.

이마트가 오는 5일부터 일주일간 망고와 두리안·파파야를 비롯해 코코넛·용과·파파야·망고스틴 등 대표 열대과일들을 모아 열대과일 페스티벌을 벌인다.

열대과일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두리안(태국산)은 1800원(100g)에 생과로 선보이고, 대표적인 열대과일 망고는 필리핀·태국·베트남 등 총 3개국에서 들여와 베트남산 망고는 8980원(3입), 필리핀산 망고는 1만3000원(4입), 그린후숙망고(태국산)는 1만3900원(1박스)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코코넛 2500원(개), 용과 2980원(개), 파파야 3980원(개)에 각각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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