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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일찌감치 투표 끝! 도심·교외 나들이객 '북적'



6·4 지방선거가 열린 4일 서울 곳곳 번화가와 교외 공원 등은 나들이객들로 크게 붐볐다.

오전에 일찌감치 투표를 마친 시민들은 가족이나 연인, 친구와 함께 영화관이나 백화점, 유원지 등지를 찾아 한가로운 휴일을 만끽했다.

오후 3시 기준으로 27도까지 치솟은 무더운 날씨 탓에 시민들은 대부분 반소매, 반바지와 같은 가벼운 옷차림이었다.

서울 중구 명동 거리는 쇼핑을 즐기는 젊은 여성들과 데이트를 나온 연인들로 북적였다. 상점들이 모여 있는 골목이나 카페는 발 디딜 틈 없었다.

더위를 피해 시원한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려는 시민들도 많아 오후로 접어들면서 명동과 강남 등 중심가의 영화관 매표소 앞에는 긴 대기 줄이 만들어졌다.

교외 놀이공원에도 인파가 몰려 오후 3시 기준으로 용인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에는 각각 2만 4526명, 9732명이 방문했으며 북한산과 관악산에도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현충일과 주말이 이어지는 '황금연휴'인 탓에 아예 해외여행을 떠나는 시민들도 많았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은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국제선 이용객은 7만 2458명으로 예측됐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