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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여야, 투표율 예상 밑돌자 대국민 투표 독려 호소

여야는 지방선거 투표일인 4일 기대했던 사전투표율과 달리 전체 투표율은 예상치를 밑돌자, 막판 투표 독려에 나섰다.

새누리당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대국민 투표 독려 호소문에서 "대한민국은 쌓인 적폐를 털어내고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며 "그 새로운 대한민국이 국민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오늘의 투표는 미래의 대한민국을 위한 값진 투자"라며 "국민 여러분께서 대한민국의 주인으로서 투표장으로 행하시는 발걸음 자체가 그 출발점"이라고 투표를 거듭 독려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투표 독려 메시지를 통해 "안전하고 올바른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어머니, 아버지의 마음으로 투표해 달라"며 "아이가 행복하고 엄마들이 안심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길은 바로 투표"라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세월호 참사의 진상을 밝히고 우리 사회의 뒤틀린 정의를 바로 세우는 힘, 그 것은 바로 오늘 국민이 움직이는 것"이라며 "여러분의 투표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호소했다.

여야는 이날 오전부터 종합상황실에서 지역별 투표율을 실시간 점검하며 결과 분석에 집중했다. 각각 여의도 당사와 국회에 개표 상황실을 설치하고, 오후 6시부터 출구조사와 개표 상황을 지켜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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