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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6·4 지방선거] 선거방송 MBC·SBS 양자 구도…KBS는 파업으로 최소화

SBS 선거 방송 '2014 국민의 선택'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지상파 방송사가 선거 방송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그러나 KBS는 파업 중이라 정상적인 진행이 어려워 선거 방송은 MBC와 SBS의 대결로 압축될 전망이다.

MBC, SBS는 선거일인 4일 오후 4시부터 각각 '선택 201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2014 국민의 선택'을 방영한다.

MBC는 이번 선거에서 시청자들에게 가장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선거 2014'편에서 그동안 선거판에서 행해졌던 온갖 작태를 패러디하며 웃음과 공감을 자아내 국민의 관심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선거 방송 특집 역시 젊고 스펙터클함을 기치로 내걸었다. MBC는 "특수 촬영 기법과 이은결의 마술을 더해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면서 "시청자가 투표참여 인증샷을 보내면 방송 중 실시간으로 보낸 사람들의 얼굴을 방송에 방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BS는 지난 대선 방송에서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던 3D 애니메이션 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그래픽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이준석, 정은혜의 선거수다', '서경석의 민심 톡톡', '배성재의 SNS 와글와글' 등 시청자와 소통할 수 있는 참신한 코너들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정보를 전달 한다.

그러나 KBS는 1TV에서 오후 5시부터 '2014 지방선거대표방송'을 내보낼 예정이지만 최소한의 인력만 투입돼 개표율 정도의 간단한 정보만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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