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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6·4 지방선거] 투표율 오후 4시 현재 49.1%…60% 못 넘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오후 4시 현재 지방선거 투표에 전체 유권자 4129만6228명 중 2028만1128명이 참여, 49.1%의 투표율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전국 단위로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사상 처음 도입돼 지난달 30~31일 실시된 사전투표의 투표율 11.49%과 거소투표의 투표율이 반영된 것이다.

이 시각 투표율은 같은 시간 대비 지난 2010년 제5회 지방선거 투표율 42.3%(최종 투표율 54.5%)보다는 3.7%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 37.2%(최종 투표율 54.2%)에 비해서도 4.1%포인트 높다.

지역별 투표율을 보면 전남(59.7%)이 60%에 육박하는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어 강원(56.5%)과 제주(56.4%), 세종(56.3%), 전북(53.6%), 경북(53.2%), 충북(52.1%), 경남(51.2%) 등은 50% 투표율을 넘었다. 대구는 44.7%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선관위는 최종 투표율이 당초 기대를 모았던 60%에는 미치지 못하겠지만 4년 전 지방선거보다는 높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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